STN 전속 가수 선발전 성료… 새로운 스타 탄생
- 미정 이
- 2월 11일
- 1분 분량
STN방송국이 주최한 STN 전속 가수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선발전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 김동국, 금상 안은샘 등 총 6명 수상
이번 선발전에서 대상의 영예는 ‘바람의 노래’를 열창한 김동국이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돌리도’를 부른 안은샘, 은상은 김연아, 동상은 양승호, 인기상은 김현주, 장려상은 정지우가 수상하며 총 6명의 전속 가수가 탄생했다.
STN방송국, 전속 가수 위촉식 진행
수상자들은 **2025년 2월 5일, STN방송국 본사에서 열린 ‘STN 전속 가수 위촉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전속 가수로 임명되었다. 위촉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STN 전속 가수 증명서가 수여되었으며, 앞으로 STN방송국과 함께 다양한 방송과 공식 행사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STN방송국 관계자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역량 있는 가수들을 발굴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방송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STN, 스포츠와 음악의 만남 본격화
STN방송국은 기존 스포츠 방송을 넘어 음악·문화 콘텐츠를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전속 가수 선발전 역시 이러한 기획의 일환으로, 향후 STN방송국의 다양한 무대에서 수상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STN 전속 가수로서의 첫 공식 활동은 STN이 주최하는 스포츠·문화 행사에서 공연 무대를 장식하는 것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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