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STN 가수선발전 성료...'바람의 노래' 김동국 대상 영예
- 미정 이
-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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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에스티엔)이 주최·주관한 'STN 가수선발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가수선발전은 STN 전속 오유림 아나운서와 전설 부회장이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다양한 참가들이 열띈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STN 방송 가요제 조직위원회 김원찬 위원장, 한국음악실연자협회 이정현 회장, 작사·작곡가 신민호, 지역문화 진흥원의 전략기획팀 강현조 팀장,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석현수 회장이 진행했다.
선발전은 예선을 거친 178명 중 42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명예의 대상은 '바람의 노래'를 부른 김동국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돌리도'를 부른 안은샘이 차지했고 은상은 양승호가 수상했다.
동상은 '거문고야'를 부른 김연아가 수상했다. 인기상은 'Listen'을 부른 김현주, 장려상은 'Always Remember Us This Way'를 부른 정지우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 : STN NEWS(https://www.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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